오늘의 포커스
- 잽 더킹으로 뒷손 타이밍 회피하기
- 더킹 후 사각으로 위빙해 공격 포지션 잡기
8시부·9시부 2타임 운동.
- 8시부 — 기본 더킹 움직임 연습 및 응용 (강도 3)
- 9시부 — 케틀벨·불가리안백 스트렝스 이후 미트 트레이닝 (강도 4)
중요한 점
더킹
상대방 공격에 대해 스쿼트나 앉은 자세로 레벨체인지하여 회피하거나 타격 데미지를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이해했다.
더킹 자세에서 얻는 것이 여럿 있다.
- 바디를 직접 타격하기 좋은 각도가 많다
- 적의 사각 또는 사이드로 스윕하여 타격을 이어가기 좋다
- MMA의 경우 태클 모션 셋업으로도 사용하여 심리전을 걸기에 좋다
더킹 드릴
잽을 던졌을 때 뒷손이 나오는 상황을 가정하여, 잽 더킹을 활용해 뒷손 타이밍에 공격을 회피하는 드릴을 수행했다.
더 나아가 잽 더킹 후 사각으로 위빙하여 공격 포지션을 잡고 기회까지 만드는 드릴을 수행했다.
스트렝스
케틀벨과 불가리안 백으로 스트렝스 훈련을 한 후 미트 트레이닝까지 하여, 근지구력과 심폐지구력 모두 고강도로 진행했다.
케틀벨 (18kg) — 스윙, 스쿼트, 런지.
불가리안 백 — 스쿼트 두 종목.
- 숫자를 3번 카운팅하며 천천히 내려갔다가 치고 올라오는 스쿼트
- 스쿼트한 상태에서 천천히 올라오는 형태
문제점
18kg 케틀벨이었지만 세트를 거듭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버겁게 느껴졌다. 특히 하체 근육이 퇴화된 것 같다.
느낀점 및 고칠 점
더킹은 방어 동작으로만 보면 절반만 쓰는 것이다. 낮춘 자세 자체가 바디 각도이자 사각 진입로이자 태클 셋업이라, 회피와 공격이 같은 동작에서 갈라진다.
이 훈련을 통해 적응이 된다면 상대방 공격을 두려워하는 게 아닌 반격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 같다. 또한 태클과 연결하여 여러 돌발 상황에서 부드러운 파이팅 상황 트랜지션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.
하체는 별개 문제다. 18kg에서 세트가 갈수록 무너졌다는 건 기술이 아니라 토대 쪽 이야기다.
- 상체 위주로 진행했던 운동을 다시 밸런스 있게 가져간다